'민아 닮은꼴' 박보영 "과거 동안외모 때문에 초등생에 업혀"…무슨 사연이?
2015-06-15 08:4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영이 과거 동안외모로 겪인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11년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보영은 "과거 사극 '왕과 나'를 찍을 때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보영은 "초등학교 5학년 아역들과 함께 연기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를 초등학생으로 생각했다. 극중 나를 계속 업어주던 친구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나보다 말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