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유력 김연우, 과거 "'나가수' 당시 김범수에 섭섭"…왜?
2015-06-15 07:4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연우가 과거 김범수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놨다.
지난 2011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 초기 멤버였던 김범수가 같은 과 후배였음에도 아무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나가수' 생존 노하우나 편곡 팁을 알려줬으면 첫 경영 때부터 잘 했을 텐데"라며 애꿎은 후배 타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