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문근영보다 3살 어리지만 내가 더 들어보여”

2015-06-15 03:46

KBS ‘해피투게더3’ 동영상 [사진 출처: KBS ‘해피투게더3’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배우 문근영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세경이 문근영의 동안을 극찬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2년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신세경은 “14세 때 영화 '어린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 역을 맡아 친분을 쌓은 것”이라며 “당시 나는 중학교 1학년이었지만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맡았다. 세살 차인데 제가 좀 더 들어 보이죠?”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문근영과 친해진 계기는 같은 영화에 동갑내기 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다”라며 “문근영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연락은 자주하고 서로 모니터링 해주는 사이다. 양가 부모님들도 친하시고 문근영의 할머니도 나를 예뻐해준다”고 말했다. 문근영 문근영 문근영 문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