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김연아 "언제나 아름다운 청춘"…이선희 "끝나지 않은 드라마"
2015-06-14 11:1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겨선수 김연아와 이선희가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나는 대한민국'에서 김연아는 '나에게 대한민국은?'이라는 질문에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제게 대한민국은 언제나 아름다운 청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선희 역시 같은 질문에 대해 "힘들고 어려웠지만 희망이 남아있고 보이는, 아직 끝나지 않은 드라마"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