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신혼부부로 오해하는 이웃 반응에 '함박'웃음
2015-06-12 22:59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공효진과 신혼부부라는 오해를 받고 오히려 좋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에서는 백승찬(김수현)이 탁예진(공효진)의 이사할 집에 함께 가 이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찬과 예진은 이사할 집에 갔다가 이웃주민으로부터 "베란다 공사를 지금 이 시간에 하면 어떡하느냐"고 항의를 받았다.
그러나 라준모(차태현)이 들어오자 “선배님이 이 아파트 비밀번호 어떻게 아셨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