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메르스에 10세미만 초등생 2차양성,첫 '4차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초등생으로도 확산?

2015-06-12 18:38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성동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남궁진웅 timeid@]춘천 메르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강원도 춘천에서 50대 남성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강원도 내 네 번째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항 가운데 10세 미만 초등학생이 2차 메르스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연합뉴스’가 12일 전했다.

이 초등학생이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면 4차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져 메르스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메르스 바이러스 춘천 메르스 춘천 메르스 춘천 메르스 춘천 메르스 춘천 메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