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역세권 '소형아파트' 눈길
2015-06-13 11: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용인지역의 다시 살아난 아파트 분양시장이 반응이 뜨겁다. 모델하우스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수원, 용인 등 수도권 남부지방은 최근 몇 년 동안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줄어 전세가율이 이미 80%이상을 기록하는 등 서울보다 더 심한 전세난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 폐지되면서 각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상향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완판행진을 이어 가고 있어 부동산경기가 더 좋아질 조짐이다.
특히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에 공급되는 거의 마지막 분양가상한제에 적용되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몇 년만에 나오는 59㎡(이하 전용면적), 73㎡를 청약통장 없이 내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하여 분양받을 수 있다.
아파트는 59㎡(457세대), 73㎡(183세대) 지하2층에서 지상25층까지 총 640세대가 공급된다. 특히 59㎡는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주방 펜트리공간까지 더해져 있다.
또 영통역과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해있고,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영통학원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혁신학교가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까지의 접근성도 좋으며, 강남, 잠실, 분당, 수원, 용인 등으로 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와 불과 200m거리기 때문에 교통환경은 매우 우수한편이다.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입주는 2017년 6월경이다.
분양문의 : 166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