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G9', 18일까지 미샤·클리오·더샘·더페이스샵 등 인기 화장품 '반값 할인'

2015-06-12 11:17

[사진=G마켓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G9가 오는 18일까지 미샤·클리오·더페이스샵·더샘 등 로드샵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캐시백 혜택까지 추가 제공하는 ‘뷰티 TOP 4 브랜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9는 매일 로드샵 브랜드의 대표 상품 3가지씩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프로모션 기간 동안 G9 모바일 앱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0%(최대 5000원)를 G캐시로 제공한다. 12일과 주말(13~14일) 그리고 17일에도 미샤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토너(180㎖, 9730원)’, ‘더페이스샵 비피다 97.5% 올인원 트리트먼트(1만4950원)’ 등 다양한 로드샵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결제 완료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ID 당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만명까지다. G9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은 캐시백을 한번 더 신청할 수 있어 총 두 번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6월 29일에 일괄 지급하는 G캐시는 G마켓과 G9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한편 G마켓에서도 21일까지 타임레볼루션 라인·선크림·필링젤 등 미샤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때 21일까지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최대 5000원 할인)도 증정한다.

대표상품으로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선밀크(대용량)’를 시중가 대비 40% 할인한 1만1880원에 선보인다. 여기에 할인쿠폰까지 적용하면 832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혜영 G9(지구)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되면서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로드샵 브랜드의 대표적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추가로 캐시백까지 제공하는 중복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형태인 지구 캐시백 행사에 대해 고객의 호응이 커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상품군의 캐시백 이벤트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