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조건 없이 60% 할인

2015-06-11 14: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원장 문규식, www.tltb.co.kr)이 오는 30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을 앞두고 신규 수강자에 한해 수강료의 60%를 지원한다. 올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 취득이 목표라면 이번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의 장학 이벤트를 눈 여겨 볼만 하다.

먼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25일까지 보육교사2급이나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를 등록하는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등록금의 60%를 지원한다. 60% 적용 시 한 강좌 당 6만원에 보육교사 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과정을 수강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규 수강생뿐 아니라 기존에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 자격증 보유자가 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좌를 수강하거나 3명 이상 동반 수강 시에도 수강료의 60%를 할인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증한 정식 학점은행 기관으로 보육교사2급과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의 특유한 학사관리 시스템인 학사케어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이 서비스는 수강생이 과목별 과제, 토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퀴즈, 출석률 등 학사일정을 모두 수행했으나 과락이 발생한 경우 과정 종료후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제도로, 학점을 제대로 취득하지 못한 수강생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문규식 원장은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이번 장학 이벤트를 활용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길 바란다"며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장학 및 실습 지원 등 수강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과정과 장학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