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 흘리다
2015-06-11 12:52
경찰과 의경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약 1,500㎡의 매실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문 경위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농민 신종태씨는 "올해 매실이 많이 달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적기에 매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고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