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셔츠 하나만 걸친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 '눈길'

2015-06-11 00:03

[사진 = 지율 인스타그램 캡쳐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달샤벳 지율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달샤벳 지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대기중! 매니저 오빠께서 도촬해줬는데 애완쿠키도 하나 덤으로 주겠다며 쿠키 스티커를..ㅋㅋ 귀여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율은 촬영 대기 중 내추럴한 모습과 함께 셔츠 하나만 걸친 듯한 아찔한 하의 실종 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운동화를 신어도 굴욕 없는 육감적인 각선미를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았다.

달샤벳 지율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쿠키 스티커가 되고 싶다“, “지율 다리를 봐 완전 날씬해”, “초록색 운동화 어디꺼?”, “셔츠 하나만 입은 하의 실종 룩, 남자들의 로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당분간 개인 활동에 전념하며 신곡 녹음 등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