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옥주현도 있지만 '선녀' 조정은도 있어요"
2015-06-10 08:53
'나는 나만의 것' 뮤직비디오 음원 공개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조정은의 모습과 생생한 녹음 현장 및 인터뷰를 담았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선녀’라는 애정 어린 별명으로 불리는 조정은은 유럽 최고의 미모를 가졌던 황후 엘리자벳의 우아함과 고뇌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대작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초연 당시 10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2012년 1분기 판매 1위, 2012년 인터파크 ‘골든티켓 어워즈’ 티켓 파워 1위를 차지하며 총 120회에 걸쳐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다채롭고 매력적인 각각의 캐릭터가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2012년, 2013년 공연에서 활약했던 옥주현, 전동석, 김수용, 최민철, 이지훈 등 최정예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조정은, 신성록, 최동욱(SE7EN) 등 새로운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오는 13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한다. 1577-6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