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혼]아들에“엄마 배신하면 안 돼”..양육권은 오윤아에

2015-06-09 16:10

오윤아 이혼[사진 출처: SBS '좋은아침'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오윤아의 합의이혼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오윤아가 과거 아들에게 엄마 배신하면 안 된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배우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 양육권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이혼 오윤아는 지난 2013년 4월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당시 합의이혼 오윤아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출연 중이었다.

이 자리에서 합의이혼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합의이혼 오윤아는 영상 편지에서 “가족들에 정말 미안해 죽겠다. 요즘 매일 밤샘 촬영을 한다. 얼굴을 볼 시간이 없어서 미안하다”며 “아들이 내가 나갈 때마다 날 못 나가게 해 나가봐야 한다고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합의이혼 오윤아는 “민아 미안해. 엄마가 민이 사랑하는 거 알지”라며 “엄마도 민이 미워서 나가는 거 아니니까 엄마 많이 사랑해줘. 엄마 배신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 오윤아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