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 ‘프리프 올스타즈’, 일본 슈퍼 아이돌 AKB48과 손잡고 일본 서비스 시작
2015-06-09 13:4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갈라랩(대표 김현수)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RPG ‘프리프 올스타즈’가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갈라재팬(대표 김지예)을 통해 서비스되는 ‘프리프 올스타즈’는 현재 150여 국가에 영어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며 지난 4일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일본어 버전을 출시했다.
특히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AKB48과 손잡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해 일본 내 관심이 뜨겁다.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갈라재팬 측은 “AKB48에서 인기가 높고 게임의 귀여운 이미지에 딱 맞는 와타나베 마유, 카시와기 유키, 시마 자키 하루카 3명을 ‘프리프 올스타즈’의 홍보 모델로 전면 내세워 공식CM송, TV 광고, 게임 내 이벤트 및 오프라인 이벤트 등 대규모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프 올스타즈’ 일본어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웹사이트(http://flyffallstars.jp)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lyffAS), 트위터(https://twitter.com/Flyff_AS_jp)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