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김해숙, 친딸 김정은 사는 집 보고 실망 "이럴 거면 오지 마"

2015-06-08 07:08

여자를 울려, 여자를 울려[사진=MBC '여자를 울려'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여자를 울려' 김해숙이 딸 김정은의 집을 방문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정덕인(김정은)의 시어머니 복례(김지영)가 정덕인의 생모 박화순(김해숙)을 집으로 초대했다.

앞서 복례는 정덕인이 생모를 찾았다는 이야기에 그를 초대하자고 제안했다.

장덕인 집에 도착한 박화순은 허름한 가계와 회계사인 덕인의 남편이 없자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장덕인은 "이걸 거면 오지 마라"고 핀잔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