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7월 16일까지 '영 플레져' 이벤트…코치·토리버치 등 해외브랜드 최대 90% 할인

2015-06-07 00:11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라오스 여행권 제공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면세점이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6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Young Pleasure(영 플레져)’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라오스 여행 경품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총 34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괌 태교 여행권 증정 및 예비부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각 점별, 브랜드별 특색 있는 프로모션과 최대 24만원까지 증정하는 선불카드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 오는 12일부터 600 달러 이상 구매객에게는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코치·토리버치·토즈·에트로·폴스미스·끌로에 등 해외 유명 브랜드 34개를 최대 9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가방·액세서리·의류 등 해당 브랜드별 다양한 품목으로 준비했다.

12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는 400달러 이상 구매객에게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샤오미 5000mAh)를 증정한다.

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라오스 3박5일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예비 부부를 위한 기분 좋은 결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결혼 예정 고객 중 본점과 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부산점에서 부부 합산 4000달러 이상 구매객에게 ‘괌 태교 여행권’을 준다. 또 괌 2인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롯데면세점 괌 공항점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한다.

웨딩 고객 등록 후 본점과 월드타워점·코엑스점에서 1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선불카드 5만원,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 때 3만원, 1000달러 이상 구매 때 5만원 선불카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각  지점별 별도 행사로 벌인다.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는 일부 화장품 브랜드 제품 3개 구매 때 5%, 선글라스 1개 구매 때 15%, 2개 구매 때 20%까지 할인한다. 시계·액세서리는 최대 15%까지, 주류는 10% 할인을 제공한다.

월드타워점은 수입화장품 3개 구매 시 5%, 5개 구매 시 10% 할인해 드리며, 식품 5개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시계는 최대 15%, 선글라스는 2개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400달러 이상 구매객에게 요일별 선착순으로 롯데월드타워 내 맛집 식사권을 증정한다.

코엑스점에서는 수입 화장품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구매 금액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향수는 3개 구매 때 20%, 선글라스는 2개 구매 때 3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인천공항점은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1500명에게 크리스탈 목걸이를 증정한다. 시계 1000달러 이상 구매 시 5만원, 20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만원을 즉석에서 할인해주고  선글라스 2개 구매 시 3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8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최대 5만원까지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인·홍삼 제품 5개 구매 시 10%, 선글라스는 브랜드별 최대 2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