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현충일인 내일(6일)은 전국이 맑고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계속 유지됨에 따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존 농도에 대해선 “지역에서의 오존 생성과 이동으로 인해 일 최고 오존 농도는 경기도,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가 ‘나쁨’, 그 밖의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충일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현충일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복사냉각으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과 일사에 의해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내륙에서는 30도 내외로 덥겠다.

현충일 내일 날씨 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현충일 내일 날씨 예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조금, 오후: 구름 조금)은 15∼29도, 수원(구름 조금, 구름 조금)은 14∼30도, 강릉(맑음, 많음)은 14∼23도, 세종(맑음, 많음)은 12∼30도, 대구(맑음, 많음)는 14∼29도, 제주(맑음, 구름 조금)는 16∼24도가 되겠다. 현충일 내일 날씨 미세먼지 현충일 내일 날씨 미세먼지 현충일 내일 날씨 미세먼지 현충일 내일 날씨 미세먼지 현충일 내일 날씨 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