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장 초반 하락세…그리스 디폴트 우려 증폭에 투자 심리 위축
2015-06-05 17:21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유럽증시가 5일(현지시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오전 8시 55분 현재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4% 내린 6822.03으로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82% 하락한 1만1247.43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85% 떨어진 4944.7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