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준, 5일 정오 싱글 ‘I’m Sorry’ 발매… 수필 같은 가사 인상적
2015-06-05 09:4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바이브 사단’ 싱어송라이터 가수 임세준이 5일 신곡을 발표한다.
임세준은 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엠 쏘리(I’m Sorry)’를 발표한다.
임세준의 신곡 ‘아엠 쏘리(I’m Sorry)’는 미디엄템포의 R&B 소울곡으로 조건 없이 나 하나만 바라봐주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한 사람을 위한 세레나데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 고백하듯이 풀어낸 수필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임세준의 ‘아엠 쏘리(I’m Sorry)’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임세준이 가지고 있는 흑인 R&B 소울의 느낌을 최대한 표현한 곡이다”라며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을 것처럼 임세준의 색깔로 만들어진 곡이므로 듣기 좋은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세준은 지난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데뷔, 샤이니 종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슈퍼주니어 려욱,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FT아일랜드 재진 등이 ‘오늘은 가지마’를 커버, 소속사 식구인 벤이 여자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를 발표하면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