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침몰 여객선 '둥팡즈싱' 인양 중 2015-06-05 09:13 [사진=신화사] 5일(현지시각) 중국 창장( 長江)에서 침몰한 여객선 '둥팡즈싱(東方之星)'에 대한 인양작업이 진행 중이다. 중국 교통부는 전날 심야 성명에서 "생존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선박을 들어올리는 작업에 돌입할 것(선체인양)"이라고 밝혔다. 이번 창장 여객선 침몰사고는 사실상 440여명이 사망·실종하는 대형참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신화사] 관련기사 [양쯔강 여객선 침몰] 중국당국 "신화통신 CCTV 취재만 허용" 실종자 가족 "정보공개 미흡에 분노" 여객선 참사, 기상경고 무시에 선박 개조 등 전형적 '인재'... 세월호 참사와 아주 비슷 [양쯔강 여객선 침몰] 430여명 실종 참사...선장 직무유기? 논란 '가열' [중국 여객선 침몰] 담배·양동이·철봉이 살린 생명 [중국 여객선 침몰] 장강크루즈 관광 인기 '시들'...취소접수 잇따라 baeins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