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맨도롱 또똣 8회' 유연석, 김성오와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강소라에게 목걸이 걸어준 사람은?
2015-06-05 06:25
4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 8회에서는 황욱(김성오)과 팔씨름을 하는 백건우(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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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정주(강소라)는 건우에게 "읍장님이 팔씨름 대회에서 이기면 우승 목걸이 나 주신데"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건우는 "그럼 당연히 읍장님이 이기시겠지, 그렇게 짜인 판인데"라며 비꼬았고, 이를 듣고 있던 욱은 "백건우씨가 대신 붙을래요? 이길 수 있으면 이겨도 됩니다"라고 도발했다.
결국, 건우는 욱과 정주를 사이에 두고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정주의 미인계에 놀란 욱은 건우에게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