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빌트인 가전 활용 요리강좌 개최

2015-06-04 17:57

LG전자가 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알리기 위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 이날 방송인 겸 요리사인 김호진씨가 참석자들에게 퀘사디아, 피자, 샐러드 등 요리법을 직접 설명했다. [사진= LG전자]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전자가 방송인 겸 요리사인 김호진씨와 함께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활용한 요리 강좌를 열었다.

LG전자는 3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요리 강사로 방송인 김호진씨를 초청했고 아나운서 등 방송인 커플 1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김호진씨는 이날 오븐, 쿡탑, 냉장고 등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활용해 매운 돼지불고기 퀘사디아, 치즈 피자, 시금치 샐러드 등을 직접 요리했다.

LG전자는 디오스 빌트인 가전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LG 디오스 빌트인은 냉장고, 와인셀러,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 제품 30여개 라인업을 갖췄다.

LG전자는 주방 가구 디자인과 통일감을 주는 유럽형 정통 빌트인, 별도 공사 없이 기존 주방에 설치할 수 있는 한국형 세미 빌트인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주방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 강남본점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14개 매장에 주방 공간을 연출한 디오스 빌트인 존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