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설레임피부과,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 29일 개최

2015-06-04 09:46
주니어 골프대회 ‘영건 매치플레이’ 다음달까지 치러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www.volvik.co.kr)이 설레임피부과(www.gangnamskin.co.kr)와 함께 오는 29일 솔모로CC에서 ‘볼라레·설레임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를 연다. 볼라레(www.volare.co.kr) 어플리케이션에 가입한 후 볼라레 공식카페에서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여성 골퍼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국가대표·상비군을 했거나 최근 10년간 클럽챔피언에 오른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단체전과 개인전을 병행하며 입상자에게는 설레임피부과 무료시술권, 볼빅 프리미엄 볼 등 5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준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 15시까지 팩스(031-625-9010), 이메일(applegolf@gmail.com), 전화(031-625-9017) 등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36팀으로 마감된다.



◆중고생들이 출전하는 ‘영건 매치플레이’ 골프대회가 3일 개막했다. 대한골프협회 시·도 지부에 등록된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3일 휘닉스파크GC에서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예선전을 치러 64명을 선발했다. 4일부터 5일까지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64강전부터 16강전을, 7월 18일과 19일에는 휘닉스스프링스CC로 옮겨 8강부터 결승전을 치른다. 8강전부터는 프로골퍼와 주니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보광, 한국코카콜라, 도미노피자, 캘러웨이골프가 남자골프 활성화와 유망주 조기 발굴 차원에서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