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세종시 '상업업무시설', 분양가 더 오르기 전에 잡아야..

2015-06-04 09:36
- '세종파이낸스센터' 오는 5일 분양

[사진 = '세종 파이낸스센터' 모델하우스 전경 및 내부 이미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세종시 인구가 지난달 18만명을 넘긴 가운데 인구의 86%가 50대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복합도시에 거주자의 경우 평균연령이 31.1세로 전국평균 39.8세 보다 8.7세가 낮았다.

이렇듯 젊은 인구의 유입은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이전과 교육환경 등 도시의 정주여건이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젊은층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젊은 30~40대의 주요 관심사인 쇼핑, 문화, 맛집 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키워드에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는데, 이 같은 젊은 층의 수요에 맞는 기반 시설들이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시 젊은 직장인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세종파이낸스센터'

오는 5일 분양예정인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이러한 젊은층이 선호하는 고급브랜드를 갖춘 스트리트형 쇼핑단지와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상업시설에는 패션, F&B,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고급 브랜드를 갖춘 프라임급 스트리트형 쇼핑단지로 조성될 계획으로 세종시 계획의 ‘핵’이라고 불리는 정부세종청사 앞에 위치해 있어 인근 정부기관과 정부산하기관의 상주 근무인원(1만4000여명)이 고정수요층을 형성한다.

대통령기록관, 세종 호수공원, 국립 세종 도서관 등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도 인접해 있어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하여 주중과 주말 모두 불황이 없는 상권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특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러한 특화 서비스는 서울 도심권의 주요 프라임급 오피스에만 적용되던 서비스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최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뿐 만 아니라,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된 회의실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배치하고, 층별로 휴게실과 자전거 보관소도 배치할 예정이다.

고급 호텔에서나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하우스 키핑, VIP 의전, 보안 및 안전, 조경, 주차 관리 등을 오피스 환경에 접목시켜 최상의 업무환경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모델하우스는 6월 5일 오픈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전했다.

현재 전화 상담고객에게는 CU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을 한 사람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비롯하여 총 1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중이고, 모델하우스 오픈이벤트로 냉장고, TV, 자전거 등 경품행사를 비롯하여 독일 명품 주방가구 ‘휘슬러’ 특가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 감사의 뜻으로 방문상담고객 전원에게 럭키백 및 주유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파이낸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분양문의 : 1600-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