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 동두천시지부 행복채움금융교실

2015-06-04 08:35

[동두천농협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NH 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 한)가 청소년에게 바르고 합리적인 경제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개설.운영하고 있는 “행복채움금융교실”이 참여학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문강사(최지영팀장)가 해당학교에 방문 실시하고 있는 금융교육은 동두천시지역 청소년들의 경제와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동보초등학교에서 4,5,6학년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기로 했다.

김묘영 금융지점장은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평소 학업에만 열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실제 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 및 소비지식을 학습하게 하고, 책임감 있는 금융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있다“며 이번 금융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설계와 관심분야에 대한 흥미를 더 많이 가짐으로서 동두천시 미래의 주역이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