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 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개시 결정 2015-06-03 16:45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은 산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12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이 3일 개최한 ‘포스코플랜텍 제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부전문기관의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8~9월 중 채무재조정을 포함한 경영정상화방안을 수립해 정상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경북도-산업은행, 도내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 공동 육성 업무 협약 체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지니포럼 '지니어워즈' 수상 산업은행, 영업·투자자산 관리 강화 위한 조직개편 실시 산업은행 노조, 부산행 조직개편 중단 요구…천막 농성 돌입 산업은행, 한전과 에너지 벤처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