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풋풋한 신혼 생활 돌입?

2015-06-03 17:02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페 더 스트릿(THE STREET)에서 열린 '여배우·걸그룹 메이크업북 출판 기념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우결' 육성재 가상 아내가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로 밝혀졌다.

3일 오후 한 매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하는 육성재의 가상 아내가 레드벨벳 조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이와 육성재는 오늘 오후 '우결' 첫 녹화에 돌입하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앞서 같은날 오전 방송가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비투비 육성재가 '우결'에 출연하기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상대 여성에 대해서는 거론하지 않았다.

1995냔셍 육성재와 1996년생 조이의 풋풋한 가상 신혼생활에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