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한국지엠 부평본사 방문

2015-06-03 08:24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간담회 후 공장 근로자 격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한국지엠 부평본사를 방문해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한국지엠를 갖고 조립1공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작년 11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의 인천시청 방문 시 부평공장 초청에 대한 답방과 기업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부평 한국GM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이날 유정복 시장은 호샤 사장과의 간담회에서 첨단자동차산업 분야에 대한 동반상생 협력방안과 협력업체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조립1공장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인천시와 한국지엠은 2011년 ‘인천자동차산업 육성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