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리즈 시절 사진 단독 공개
2015-06-02 16:1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의 아티스트 플러스에 은지원의 리즈 시절 사진이 지난 1일 단독으로 공개됐다.
가수 은지원이 신곡 ‘왓 유 아(What U Are)’를 통해 본격 솔로 컴백에 시동을 건 가운데, 그의 옛 사진이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 채널에 단독 공개되며 ‘블랙 카리스마’ 은지원의 컴백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8일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은지원은 몇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신곡 방송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브라운관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던 중, 은지원의 과거 앨범활동 사진이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에 새롭게 공개되자 많은 팬들이 은지원과의 새로운 연결 고리로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를 주목하게 된 것.
한편, 멜론 ‘아티스트 플러스’는 아티스트가 직접 컨텐츠를 포스팅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멜론 이용자들은 좋아하는 스타의 컨텐츠를 수시로 접할 수 있다. 또한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티스트의 솔직한 비하인드 영상, 사진, 아티스트 메시지, 아티스트 추천 곡들을 목록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멜론 고객들의 뮤직라이프에 신선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