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모델로 발탁!
2015-06-02 15:51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주)삼주(대표이사 회장 백승용)는 계열사인 삼주 다이아몬드베이의 2015년 전속모델로 그룹 JYJ 멤버 준수(본명 김준수)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레저선도기업인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측은 “최근 일본은 물론 중화권,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인 김준수를 삼주 다이아몬드베이의 모델로 글로벌 시장까지 노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주 다이아몬드베이는 지난해 11월 10일 출항한 부산지역 최초의 고급요트 선착장으로 현재 72피트의 마이다스720호를 운항중이며, 이달 내 2호선인 마이다스722가 함께 운항될 예정이다.
(주)삼주 백승용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 높은 김준수와 아시아 최대 메가요트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돼, 액티브한 이미지를 발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삼주는 삼주 다이아몬드베이, 트리콜대리운전, 삼주에스텍, MBC삼주아트홀, 진하호텔&리조트, 울산마리나, 삼주건설, 삼주코컴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