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문지애, 깨소금 냄새나는 러브하우스 최초 공개
2015-06-02 14:22
오정연과 문지애는 각각 2006년 지상파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성 있는 이미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오정연은 지난 1월, 문지애는 2013년 4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오정연은 “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후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하며 재충전 중”이라고 밝혔으며 문지애는 “대학원을 마치고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두 전직 아나운서가 직접 전하는 면접 이야기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정연은 300:1의 경쟁률을, 문지애는 865: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하게 된 후일담과 깨알 면접 팁을 공개한다. 이후 슬럼프를 지나 프리랜서로 활동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이야기가 모두 털어놓을 예정.
또한 오정연, 문지애가 평가한 네 명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성주-박지윤-전현무-오상진의 성적표가 재미를 더 한다. 특히 오정연은 소속사를 찾던 중 전현무와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직접 전화연결을 하기도. 오정연-전현무의 애증 스토리가 ‘택시’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 밖에도 애정이 듬뿍 담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문지애의 신혼집이 방송최초로 공개된다. 벽돌을 활용한 조명 인테리어와 해먹 등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여 눈길을 끄는 것. 그뿐만 아니라 문지애의 러브스토리가 함께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