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법은 '위생'과 '면역력'…병균과 싸우는 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2015-06-02 09:43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예방법 [사진=마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명이나 발생하고 3차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함휴된 알리신이 면역력을 끌어 올리는 효과를 낸다. 토마토 역시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면역력을 높인다고 알려졌다.

콩 역시 풍부한 단백질과 아르지닌이 면역 증진에 도움을 준다.

메르스는 2~14일간 잠복하다가 발생하며 38℃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