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진행

2015-06-01 09:36

[하나카드가 오션월드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한다. 사진제공=하나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하나카드는 물놀이 시즌을 맞아 이달 말일까지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월 실적 상관없이 신용 및 체크, 모바일카드까지 포함해 하나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기간 동안 1회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결제에 한해 혜택을 제공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다. 동반 4인까지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입장권 1만원 혜택에 더해 워터파크 필수품인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대여 쿠폰을 제공한다. 6월 7일, 14일, 21일 일요일에 하나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모비원(mobi 1) 비치볼’도 선물로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은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초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만한 ‘오션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 모바일카드 모비원(mobi 1)을 이용해 기존에 하나카드가 없는 고객들까지 쉽고 편리하게 이번 써프라이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