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능숙한 일본어 화제… “어느 일본어학원이야?”

2015-05-29 16:21
시사일본어학원 일본어단기대학과정 “4달이면 일본어 초보도 회화 가능”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이 외국어 공부의 신으로 등극했다. 얼마 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동완은 일본어학원 선생님과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숨겨왔던 실력을 공개했다.

그것도 모자라 김동완은 중국어와 영어 공부에도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완은 "공익 요원으로 근무하는 2년 동안 일본어 공부를 꾸준히 했다"라면서 "바쁜 와중에도 외국어 공부를 하는 이유는 할 때마다 퍼즐 맞추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열의를 내비쳤다.

이날 방송이 나가고 난 뒤 인터넷에는 김동완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넘쳐났다. 특히 바쁜 스케줄과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주눅 들지 않고 어학원에서 적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평이 줄을 이었다. 김동완의 모습에 자극을 받아 그동안 미뤄왔던 외국어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네티즌도 있었다.

'열혈 학생' 김동완이 화제가 되자 그가 일본어를 배웠던 학원도 덩달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동완이 다녔던 곳은 다름 아닌 시사일본어학원(대표 엄호열). 시사일본어학원은 특히 일본어 초보가 4개월 만에 기초 회화를 완성할 수 있는 일본어단기대학과정으로 유명하다.

시사일본어학원의 단기대학과정은 예습→ 수업→ 복습→ 워크북으로 이어지는 세로토닌 교수법을 통해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일본어 단기대학 과정 학습만으로도 일본 단기 연수에 다녀온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학원 측의 설명. 여기에 단순히 외우는 일본어 회화가 아니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여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일본어단기대학과정 수강생들에게만 주어지는 특전도 눈에 띈다. 바쁜 직장인 수강생들이 중도에 일본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최장 10개월까지 수강 유효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반복 수강 및 교차 수강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강의실 밖에서도 예습/복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와 스마트폰 강의도 제공한다.

6월 달에 시사일본어학원의 멤버가 되는 수강생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미리 수강료를 납부한 액수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공연 티켓까지 증정하는 것. 70만원을 미리 납부한 수강생에게는 13% 할인, 100만원 납부에는 15% 할인, 150만원 납부에는 20% 할인 혜택이 각각 주어진다.

6월 시사멤버십 프리페이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사일본어학원 홈페이지(www.japansi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일본어학원은 종로, 강남, 신촌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현재 6월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시사일본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