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의

2015-05-29 15:37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훈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는 안산지청 관내 유관기관 등 25개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협의체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업 재해예방을 위한 방안 논의 및 외국인 재해예방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또 작업전 안전점검 습관화 홍보, 안전문화 행사의 효율적 추진방안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

특히 1분기 추진실적 및 향후 산재예방 대책에 대해 참석 기관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이훈원 지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재해 감소 효과과 클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속적으로 좋은 정보가 공유되도록 소통하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