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신팔당대교 2차선에서 4차선 변경
2015-05-29 11:4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 하남시장이 27일 시를 방문한 송석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에게 신팔당대교(창우대교) 건설을 현재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변경 요청 해 이뤄지게 됐다.
이날 송 청장은 이 시장의 건의로 주무부서에 연락해 현재 추진중인 팔당대교~와부간 도로건설공사에 포함된 신팔당대교 건설을 왕복4차선으로 변경하도록 지시했다.
송 청장은 면담이 끝난 후 하남유니온타워에 올라 국토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강팔당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대상지인 한강둔치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