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치솟는 서울시내 중대형 아파트를 잡을 절호의 기회
2015-05-29 10:12
상봉듀오트리스, 평균 분양가 절반 수준으로 잔여 10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 진행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 활성화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최근 중대형 아파트 매매로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내 아파트 중 중대형은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미분양아파트에 대한 매물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다.
상봉듀오트리스 역시 미분양 세대에 대한 문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중대형 아파트 중 하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서울시내 평균 분양가의 절반을 조금 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중랑구에 위치한 상봉듀오트리스 주변에는 주상복합 단지가 많이 형성되어있는 만큼 생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최근 서울과 경기도 구리를 잇는 용마터널과 암사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강남과 강북을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그와 함께 지하철 7호선 상봉역과 중앙선, 경춘선 등이 지나 서울을 비롯한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최상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중랑구의 교통호재는 인근 환경 정비 및 상권개선 효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주거지로서의 상봉 듀오트리스 가치는 계속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미 구축된 주변의 마트 상권과 복합쇼핑몰, 그리고 상봉터미널 부지에 예정 중인 초고층 복합개발 등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분양가는 파격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상봉듀오트리스는 고급마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하였고, 포스코A&C의 책임시공으로 건물의 안전에 완벽을 기해 주변의 주상복합보다 고급형 주상복합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무엇보다 주상복합임에도 서비스면적이 넓게 구성되어 면적대비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점과 2~3면 개방형 설계로 조망과 채광에 신경 쓴 부분은 이미 분양을 완료한 입주 대기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봉 듀오트리스는 지하 8층 ~ 지상 41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117㎡ 100가구 △131㎡ 100가구 △150㎡ 40가구 △203㎡ 20가구 △257㎡ 4가구로 공급되며, 이 중 잔여세대인 10여세대에 대한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 문의는 전화(02-465-2333)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