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키즈프리미엄관’에서 2200여 편 어린이 콘텐츠 마음껏 즐기세요”

2015-05-29 09:26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의 인터넷TV(IPTV) 서비스 올레tv가 유아 전용 월정액 서비스인 ‘키즈프리미엄관’을 확대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레tv ‘키즈프리미엄관’은 ‘요리공주 루피’, ‘소닉X 1~2’, ‘새미의 어드벤쳐’ 등 총 8개의 최신 인기 타이틀을 추가로 내놓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서비스 신규가입고객 전원에게 TV포인트 1만원권을 증정한다.

‘키즈프리미엄관’은 정액요금(월 9900원)으로, 국내외 인기 교육 DVD와 애니메이션 등 유아 콘텐츠 80개 타이틀, 에피소드 총 2200여 편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전용 월정액 서비스다.

△뽀롱뽀롱 뽀로로 4 △똑똑박사 에디 1 △꼬마버스 타요 2 △구름빵 2 △동화나라 포인포 등 인기 만화영화 뿐 아니라, △슈퍼와이2 △까이유5 △리틀베어 △탐과케리 △고디에고고 1~4 등 영어교육DVD와 △자동공부책상 위키 △아웅다웅동화나라 △드림아이율동동요 2 △디보스토리북 등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 ‘키즈프리미엄관’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대표작이다.

미디어사업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유아,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키즈 전용 서비스를 확충해 업계 1위 지위에 걸맞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tv는 ‘키즈프리미엄관’ 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유아,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무한시청 및 모바일TV로 이어보기가 가능한 ‘클라우드DVD’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 연말까지 100개 타이틀, 3000여 편의 콘텐츠를 확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