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90년대 원조 인기가수 ‘잼’ 출신…‘토요일을 즐겨라’ 화제

2015-05-29 08:58

윤현숙 90년대 원조 인기가수 ‘잼’ 출신…‘토요일을 즐겨라’ 화제[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윤현숙이 28일 KBS2 ‘해피투게더’에 나온 가운데 지난달 ‘토요일을 즐겨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열린 ‘토요일을 즐겨라’ 콘서트에 윤현숙은 90년대 인기 그룹 잼으로 등장했다. 잼은 조진수·윤현숙·황현민·신성빈·김현중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지난 1993년 발매한 1집 ‘난 멈추지 않는다’가 크게 히트친 바 있다.

이날 잼은 신성빈 대신 노이즈 권재범이 함께해 20여년 만에 무대를 재현해 관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