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배드키즈, 오는 30일 밤 이태원 클럽 메카서 쇼케이스
2015-05-29 07:1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1집 ‘귓방망이’와 2집 ‘바밤바’로 인기를 얻고있는 걸그룹 배드키즈(모니카,하늘,케이미,루아)가 오는 5월 30일에서 31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 이태원 크라운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 메카(Club meca)에서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소속사인 쥬(ZO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3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배드키즈의 새 멤버들의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외의 내용은 극비사항이라고 하면서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이번 쇼 케이스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태원 크라운호텔에 위치한 클럽메카는 최대 2000명을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규모의 클럽으로 한 공간 안에 EDM 존과 힙합 존 등 총 2개의 존을 만들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최상의 음향설비와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