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연출: 이계준 극본: 고은경) 10회에선 진송아(윤세아 분)의 어머니인 홍정옥(양금석 분)이 진송아의 약혼남인 차건우(윤종화 분)가 다른 여자와 나체로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이 담긴 우편물을 받게 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차건우는 비록 같이 사건을 은폐하긴 했지만 진송아의 쌍둥이 여동생 진현아(진서연 분)를 죽게 한 강세나(김민경 분)가 점점 무서워져 강세나를 피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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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나는 홍정옥에게 “긴히 드릴 말씀이 있다”며 차건우와의 관계를 폭로하려 하고 차건우는 불안해 한다.

차건우는 진송아와의 결혼을 서두르지만 홍정옥에게 차건우가 다른 여자와 나체로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이 담긴 우편물이 도착한다.

‘이브의 사랑’ 10회는 2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