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시험 적극 지원으로 학과 15명 합격 2015-05-28 11:08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한 결혼이주여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상주경찰서]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5월 한 달여 동안 결혼이주여성 20명(중국 3명, 베트남 17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해 학과시험에 15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시험은 28일 상주시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시험(안전교육 및 학과시험)을 모두 치를 수 있도록 문경운전면허시험장 버스시스템을 지원 받아 실시했다. 앞으로도 상주서는 최종 주행시험까지도 최대한 여건을 배려해 다수가 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상주경찰서, 수확철 농산물 절도범죄 예방 활동 강화 상주경찰서 형사1팀, '전국 우수 형사팀' 선정 상주경찰서, '산책안도순찰' 주민 호평 받아 상주경찰서 지능팀 ‘상반기 베스트 수사팀’ 선정 상주경찰서, 책임수사능력 강화 위한 ‘수사지식퀴즈’ 실시 pee417@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