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 종합예술제 개최
2015-05-28 10:0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달 11일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연다.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제고하고 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음악, 무용, 사물, 문학 등 4개 부문 13개 종목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세부종목은 음악 (성악 독창, 기악 독주, 기악 합주 총3개 종목), 무용(한국무용 독무·군무, 현대 무용 독무·군무, 발레 독무·군무 총6개 종목), 사물(선반, 앉은반 총2개 종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