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시의원 연찬회 열어

2015-05-27 16:00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새누리당(대표 심재민) 의원 등이 25∼26일까지 2일간 의원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213회 임시회에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원 간 정보 교류와 교섭단체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목표를 뒀다.

연수 첫날은 제213회 임시회 의정활동 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고, 둘째날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강원도 영월 소재 법흥사를 방문해 심신을 단련하고 지역 현안사항 및 안양의 미래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심 대표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역의 현안사항을 시 집행부와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