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6월 분양
2015-05-27 09:47
지하2층~지상29층, 11개동 총 1184가구(전용면적 59~100㎡) 규모
창원시 내 첫 '롯데캐슬' 브랜드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관심 높아
창원시 내 첫 '롯데캐슬' 브랜드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관심 높아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롯데건설이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동 내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다음달 선보인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대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2층~지상29층, 11개동 총 1184가구(전용면적 59~100㎡) 규모로 이 가운데 68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직주근접여건이 돋보이는 합성동 일대에 들어선다. 하이트맥주공장, 사화협동화단지 등이 가깝고 차로 마산자유무역지구까지 10분, LG전자 창원공장과 STX중공업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도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단지 주변에는 교육·의료·여가 등의 시설도 우수하다. 합성초등학교와 양덕·마산중학교, 구암고등학교, 창신대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CGV, 롯데시네마와 마산 야구장을 비롯, 마산 종합운동장과 마산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가깝다. 홈플러스와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풍부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기존 마산 상권과 창원 상권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면서 “주거생활에 필요한 뛰어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고, 창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라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올 6월 중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8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