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8일부터 골덴옥수수·찰옥수수 등 국내산 햇옥수수 판매

2015-05-27 00:01

[26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수확한 햇옥수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8일부터 경남 창녕, 전남 보성에서 올해 첫 수확한 햇옥수수를 판매한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골덴옥수수’와 구수하고 찰진 맛을 자랑하는 ‘찰옥수수’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250원이다.

한편 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좋다.

삶거나 쪄 먹어도 맛있지만 버터·마요네즈 등에 볶아 치즈고춧가루를 뿌려 먹는 ‘마약옥수수’도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