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시장, 태경농산(주) 안성공장 방문

2015-05-26 15:59

[사진=안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황은성 안성시장은 26일 미양면 제2공단에 위치한 태경농산(주) 안성공장(대표 유병돈)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태경농산(주) 안성공장은 글로벌 식품 기업인 ㈜농심의 핵심 계열사로, 주요 생산품으로는 스프류 소스류 조미료 양념장류 즉석식품류 등 총 330종의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첨단시스템으로 구성된 생산설비로 다양한 특허와 위생 품질 환경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시설현대화와 신규투자에 힘쓰고 있으며, 직장 내 노사파트너십 구축과 노사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황은성 시장은 “태경농산은 바른 먹거리 생산과 노사간의 화합이 돋보이는 기업으로 생각한다”며 “공장 내 복리후생 시설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해 해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