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빠진 닭, 첫 TV CF 기념 아이패드 미니 등 경품 증정

2015-05-27 00:01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오븐구이 치킨 전문점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이 배우 안재현을 모델로 한 첫 TV CF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빠닭 가맹점에서 메인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경품으로 1등은 아이패드 미니(16G), 2등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3등 네슬레네스카페돌체구스토미니미, 4등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또 오빠닭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5ppadak)을 통해 '오빠닭 TV CF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빠닭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 한 후 댓글로 친구를 소환해 CF를 소문내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1등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 2등 ‘오빠닭 식사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주 월요일 오빠닭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여성민 오빠닭 홍보팀 대리는 "올해로 런칭 7년을 맞이한 오빠닭이 가진 건강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안재현을 통해 TV광고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최근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외과의사로 열연했으며,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신규 TV CF 광고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빠닭 홈페이지(www.oppada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빠닭의 대표 메뉴인 ‘크리스피베이크’와 ‘오리지널 로스트’는 기름을 한방울도 넣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