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숯 바베큐 맛 그대로 재현, '참스큐 참숯 바베큐 구이기' 인기
2015-05-26 14:47
숯불 방식 그대로의 맛과 향 살려… 신규 창업자 수요 급증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건강한 식문화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메뉴 ‘치킨’도 기름기를 쏙 빼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기름으로 튀긴 후라이드 치킨과는 달리 참숯을 이용해 맛과 향을 살린 바비큐 치킨 메뉴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치킨 애호가와 건강식 마니아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바비큐 치킨 메뉴들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데는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된 ‘참스큐 참숯 바비큐 구이기’의 역할이 크다. 실제 숯불에서 굽는 방식 그대로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최고의 바비큐 맛을 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참스큐 참숯 바비큐 구이기는 닭고기 외에도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등 다양한 음식 조리 및 구이가 가능해 치킨 매장뿐 아니라 바비큐 메뉴를 취급하는 음식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웰빙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음식점 창업에 나서는 신규 창업자들의 수요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참스큐 참숯 바비큐 구이기가 기존 초벌구이기나 숯불구이기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장점은 예비용 구이기가 따로 필요 없다는 점이다. 한 번 재료를 넣고 조리를 시작하면 중간에 음식을 빼거나 다른 음식 조리가 불가능한 기존 구이기와는 달리, 참스큐는 계속해서 여러 가지 고기재료들을 넣고 뺄 수 있어 단 1대만으로도 6대를 운영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6개의 바스켓이 360도 회전하는 동시에 개별바스켓 역시 180도 회전해 뒤집어 주지 않아도 타지 않고 맛깔스런 색감으로 익은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 원터치 조작반은 물론 최신 코팅기법을 적용해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바스켓 역시 종류가 다양해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크기 또한 가정용 김치냉장고 정도로 콤팩트해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술력을 인정 받아 본격적인 해외수출도 진행 중이다. 2014년 이후 미국, 호주, 중국, 싱가폴, 일본 등으로부터 수출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찍부터 바비큐 문화가 발달한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는 LA갈비나 등갈비 등의 메뉴에 활용되며 인기를 끈다.
한편, 참스큐 참숯 바비큐 구이기를 개발, 판매하는 샤인에서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참스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참스큐’에서는 싱싱한 국내산 닭과 참숯, 참나무로 구워낸 대표메뉴 참스원바베큐를 비롯해 참스윙바베큐, 참스다리바베큐 등 웰빙 메뉴를 판매 중이다.
오븐기기 및 참스큐 치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harmsq.co.kr) 또는 대표번호(031-559-92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