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던힐 파인컷’ 시리즈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 재단장
2015-05-27 00:00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수프림 4mg’,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1mg’,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mg’, ‘던힐 파인컷 스위치 1mg’ 등 총 5종이다.
‘던힐 파인컷’ 시리즈는 지난해 2월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돼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수퍼슬림 담배를 즐기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왔다. BAT코리아는 올해도 재단장한 ‘던힐 파인컷’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며 수퍼슬림 담배를 즐기는 젊은 흡연자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BAT 코리아는 리뉴얼한 ‘던힐 파인컷’ 담뱃갑 중앙에 위치한 던힐 문장과 로고를 더욱 뚜렷하게 표현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강조했다. 또 각 제품마다 그에 어울리는 실버(1mg), 블루(수프림4mg), 그린(프로스트1mg), 코퍼 골드(울트라0.1mg), 아쿠아 그린(스위치1mg) 등 5가지 색상을 매칭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던힐 일반 사이즈 담배와 동일하게 팩 표면에 엠보싱 패턴을 적용, 던힐 브랜드로서의 통일성을 부여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다.
가이 멜드럼(Guy Meldrum) BAT 코리아 사장은 “최근 국내 담배 시장에서 수퍼슬림 제품군을 찾는 소비자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이러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젊은 흡연자들이 선호하는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던힐 파인컷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던힐 파인컷’, ‘던힐 파인컷 수프림’,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던힐 파인컷 울트라’, ‘던힐 스위치’의 타르/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0.10mg, 4.0mg/0.40mg, 1.0mg/0.10mg, 0.1mg/0.01mg, 1.0mg/0.10mg이며 소비자 가격은 모두 4500원이다.
한편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 ‘켄트(KENT)’, ‘보그(Vogue)’를 판매하고 있다. 임직원 수는 약 800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이 있다.